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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를 이끌어갈 미래의 리더를 만나다

      콘티넨탈은 리더십 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해 리더십 아키텍처 교육(Leadership Architecture Development Program, 이하LADP)을 운영하며 회사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고, 조직 문화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리더십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LADP 과정 중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1단계(Leadership Development Program 1, 이하LDP1)은 주로 신임 리더와 팀장을 대상으로 설계된 리더십 개발 과정으로, 효과적인 리더로서의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진행된 LDP1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어 MVP 로 선정된 변상필 책임매니저와, 이하서 매니저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Q. 본인 소개 부탁 드립니다.

      변상필 책임매니저: 2023년에 입사하여 즐겁게 회사를 다니고 있는 자율주행 사업본부의 변상필입니다.

      이하서 매니저: 콘티테크 플루이드 코리아 전주 플랜트 구매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하서입니다. 직전에는 SCM 팀에서 머티리얼 플래너로 근무했었습니다.

      Q. 올해의 LDP1 MVP로 선정된 소감을 간단하게 말씀해주세요.

      이하서 매니저: 보직 변경과 함께 리더십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참여했었습니다. 열심히 교육에 참여했는데 MVP로 선정되기까지 하다니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변상필 책임매니저: MVP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며, 이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긴 기분입니다. 교육을 함께한 동료들 분들과 매 세션 즐겁게 교육해주신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Q. LDP1 과정을 시작하면서 가장 기대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변상필 책임매니저: 리더십과 관련된 이론이나 지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발휘될 수 있는 실제 리더십의 모습이 궁금했습니다. 강의 중에 실제 사례를 통해 배우거나, 역할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리더십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하였고, 이 부분이 기대 이상으로 충족되어 만족하였습니다.

      이하서 매니저: 지금까지는 다른 사람을 리딩 한다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계기로 피플 매니징과 리딩에 대한 지식을 얻고, 동시에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Q. LDP1 과정을 통해 배운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하서 매니저: 시대에 따른 리더십의 변화와 이론들, 콘티넨탈이 추구하는 리더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눔으로써 리더십에 대한 배움을 더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콘티넨탈에서 각 리더에게 기대하는 역할과 책임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되었고, 회사의 전략적 비전에 기여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던 시간인 것 같습니다.

      변상필 책임매니저: 다양한 세션이 기억에 남지만 ‘코칭’과 상대의 마음을 여는 ‘경청’ 스킬이 기억이 납니다. 코칭은 팀원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율적인 문제 해결과 성장을 촉진하는 대화 방식이고, 경청은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신뢰 형성을 위한 필수 요소인데, 제가 추구하는 리더십의 방향과 맞아 해당 세션을 통해 스킬을 학습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Q. LDP1이 여러분의 리더십 발전에 있어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하시나요?

      변상필 책임매니저: 한번의 교육으로 LDP1에서 배운 역량이 발휘되기는 어렵겠지만, 막연한 리더십 보다는 보다 체계적이고 기술이 겸비 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첫 걸음을 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배운 이론과 사례를 바탕으로 멋진 리더로 성장하겠습니다.

      이하서 매니저: 상황과 사람에 따른 적절한 리더가 되겠다는 자각이 생긴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변화이기 때문에, 스스로 리더십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주신 회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