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지구 온난화를 섭씨 2도 이하로 크게 제한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기업은 탄소중립적으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콘티넨탈은 파리 협정에 전념하고 있으며, 최대한 늦어도 2050년까지 전체 가치사슬에서 10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체 생산에서의 탄소중립
콘티넨탈은 자사 오퍼레이션을 통해 약 1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룹 전체에서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콘티넨탈은 세 가지 구체적인 단계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 구매하는 모든 에너지를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합니다. 이미 한 가지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콘티넨탈은 2020년부터 전 세계 사업장에서 친환경 전력을 구매하여 자체 배출량을 약 70% 감소시켰습니다.
- 에너지 효율화 조치를 실시하고 신기술을 도입하여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합니다.
- 남은 배출물의 중립화
독립적인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는 이러한 감축 경로가 파리협정의 목표 경로인 1.5도에 부합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전체 가치사슬에 걸친 탄소중립
우리의 가치사슬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배출량은 생산 외부에서 발생합니다. 이는 약 99%에 해당합니다. 높은 배출량은 주로 우리 제품의 사용, 상품 및 서비스 구매, 제품의 수명 주기 종료 처리 과정을 통해 발생합니다. 탄소중립 제품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가치사슬에 대한 포괄적인 시각이 필수적입니다.
우리의 목표: 늦어도 2050년까지 원자재 조달, 공급업체, 제품 사용, 제품 수명 주기 종료 시 재활용을 포함한 전체 가치사슬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은 콘티넨탈만의 책임이 아니며 고객, 공급업체 및 기타 파트너들의 지속가능성 노력이 필요합니다. 콘티넨탈은 이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공동의 잠재력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콘티넨탈은 재생 및 재활용 자재를 활용하고, 공급망 전반에 걸쳐 친환경 전기 사용을 촉진하며, 무공해 모빌리티와 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 말에 독립적인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는 콘티넨탈의 기후 변화 완화 목표를 과학적으로 검토한 결과, 콘티넨탈이 파리 협정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투자와 창의적인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기업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이는 콘티넨탈이 늦어도 2050년까지 전체 가치사슬에서 100%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