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조직
매일 새로운 것을 배웁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계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하고, 인간과 로봇은 서로 협력하며, 개별 장비는 공장에 설비된 기계와 자동으로 통신합니다. 디지털화로 인해 발생하는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회사와 직원 모두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콘티넨탈은 호기심,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직원들의 필수 역량이라고 믿습니다.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콘티넨탈은 정기적으로 맞춤형 직업 교육과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을 직원들에게 제공합니다. 콘티넨탈 직원들은 투명한 지식 전달을 위해 기업 내부 소셜 미디어를 아이디어 교환을 위한 창의적 사무 환경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콘티넨탈은 지속적인 학습과 지식 공유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 개발에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다수의 연구 결과가 보여주듯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활동은 단순히 직원 개인의 전문적 성장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개인이 행복감을 느끼는 데에도 기여합니다.
국내 학습조직: 러닝아카데미
콘티넨탈 코리아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경쟁력과 전문성 강화를 독려하고,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H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생학습(Life-time Learning)’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러닝 아카데미’는 평생학습의 기업 문화를 위한 콘티넨탈 코리아의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올해로 5회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러닝 아카데미의 주제는 사내전문 강사들이 공유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품질 신뢰성 ▲ 지속가능한 기업 성장을 위한 영업 직무의 역할 ▲자율주행 기술 사례를 통한 벤치마킹 및 교훈 ▲문화 해석하기(Culture Decoding)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됩니다.
또한 직원들은 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참여함으로써 업계 관련 지식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외에도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타 부서 직원들과의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