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기회를 잡다
콘티넨탈 코리아는 우수하고 적합한 인재 발굴 및 직무 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인 ‘콘티스타(ContiSta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콘티스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고 정직원으로 전환된 안전/모션 사업본부의 박윤지 매니저와 문석 매니저, 자율주행 사업본부의 선영욱 매니저(사진 왼쪽부터)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Q. 콘티스타는 어떻게 준비하고 지원하게 되었나요?
문석 매니저: 자동차 공학과을 전공하고 개발 분야에 관심이 많아 알아보던 중, 콘티넨탈에서 적합한 포지션을 뽑고 있어 지원하였습니다. 학부 때 관련 있는 프로젝트를 많이 했던 점이 합격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선영욱 매니저: 저는 인턴으로 경험을 해보고 취업을 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하는 와중에 콘티스타 공고를 보고 지원하였습니다. 지원한 시스템 공학 직무는 저의 전공인 기계 공학에서는 크게 다루지 않는 분야여서 어떠한 업무를 하는 것인 지에 대해 준비를 많이 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Q. 콘티스타 프로그램 중 어떠한 경험을 했나요?
박윤지 매니저: 도면 검토, 센서 체크 등 실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지니어분들께서 전체적인 자동차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교육을 해 주셔서 콘티넨탈의 전반적인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수 있었습니다. 콘티스타 경험 덕분에 정직원으로서 회사 생활을 할 때 빠르게 적응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문석 매니저: 개발이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팀에서 이를 고려해 주셨습니다. 업무들을 자동화하기 위해서 파이썬 언어를 통한 개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만든 프로그램을 팀원 분들께서 사용하시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아 뿌듯했습니다.
선영욱 매니저: 저는 고객사에 대응하는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아울러 자동차 안전도 평가 관련 변경 내역을 확인하여 본사 직원과 소통하는 업무를 하였고, 이러한 규제 관련 업무를 했던 것이 현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Q. 콘티넨탈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문석 매니저: 현재 맡은 업무에 좀 더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종적으로는 개발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로 성장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선영욱 매니저: 저는 엔지니어로서 프로젝트의 시작점이자 중요한 부분인 요구공학(Requirement Engineering)에 대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
박윤지 매니저: 자동차 산업 내 규제 등 산업 전반에 대한 부분을 빨리 배우고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현재 맡은 업무에 적응하여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1인의 역할을 해내는 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Q. 미래의 콘티스타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선영욱 매니저: 부서에 배치되면 선배님들께서 많이 도움이 되고 싶어 하시기 때문에 겁먹지 않고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박윤지 매니저: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콘티스타 생활의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